오뚜기 참깨 드레싱 구입 냠냠 후기 – 고소한 참깨와 달달한 드레싱의 환상적인 만남

들어가면서

우리 가족은 평소 식사 때 샐러드를 즐겨 먹는다. 샐러드를 먹을 때는 역시 드레싱이 있어야 한다. 그동안 샐러드를 먹을 때 마요네즈를 이용했는데 너무 마요네즈만 먹어서 다른 드레싱을 먹어보자고 했다.

마트에 들러 적당한 드레싱을 고르다가 오뚜기에서 나온 참깨 드레싱을 발견했다. 발사믹도 있었는데 우리 가족한테 안 맞아서 그냥 참깨 드레싱으로 선택했다.

오뚜기 참깨 드레싱

오뚜기 참깨 드레싱 병은 아담했다. 너무 큰 것을 샀다가 마음에 안 들면 난감한 상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작은 것으로 구입했다.

투명한 명 안에 참깨가 알알이 들어가 있는 드레싱이 보였다.

뒷면에는 참깨 드레싱의 정보가 나와 있었다.

원재료명에는 카놀라유, 간장, 설탕, 식초, 볶음참깨분말, 난황액 등이 보였다. 아마 마요네즈 기본 베이스에 참깨분말을 넣어 만든 것 같았다.

상단에는 양상추 샐러드, 두부 샐러드, 샤브샤브 딥소스 용으로 잘 어울린다고 나와 있었다.

오른쪽 영양 정보에는 총 내용량 245g에 100g 당 칼로리는 475kcal, 나트륨은 1,060mg, 당류는 12g, 포화지방은 3.4g이 함유되어 있다고 나와 있었다.

식사를 할 때 늘 먹는 샐러드 채소 위에 참깨 드레싱을 뿌렸다. 농도가 되직했다. 드레싱을 먹어봤다. 참깨 드레싱은 단맛이 강했다. 또한 참깨라서 느끼할 줄 알았는데 그렇게 느끼하지는 않고 고소하면서도 짭짤했다. 딱 한국인 입맛에 맞는다는 생각을 했다.

발사믹 드레싱이나 기타 드레싱의 경우 너무 서양의 기준으로 내놓다 보니 입맛에 안 맞는 경우가 많았는데 참깨 드레싱은 입맛에 맞았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이라서 이후로도 참깨 드레싱을 추가 몇 번 더 구입해서 먹을 만큼 맛있게 먹었다. 가족들도 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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