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여행기14] 논산역 맛집 제일분식 떡볶이 오뎅국 초딩맛 그대로~ 메뉴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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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출발하여 논산에 도착했다.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광주로 향하기 전에 마침 점심시간이라 논산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나는 미리 검색해뒀던 한 식당으로 향했다. 나에게 논산에서의 식사란 논산훈련소에서의 짬밥과 입소 전 먹었던 바가지 가격의 불낙볶음이 전부였다.

그런 논산에서 의외의 맛집을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13] 부여시외버스터미널 → 논산버스터미널 → 논산역 → 광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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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국립부여박물관에서 백제금동대향로를 관람하고 정림사지에 들러 5층 석탑을 둘러본 후에 짐을 챙겨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그곳은 바로 광주였다.

부여에서 광주로 가기 위해서는 버스에서 기차로 한 번의 환승이 필요했다. 부여에는 기차역이 없기 때문에 한 번에 가는 버스를 찾아봤는데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12] 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 + 석조여래좌상 – 백제 미학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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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금동대향로까지 관람하고 나서 부여를 떠나기 전 한 곳을 더 방문하기로 했다.

바로 정림사지 5층 석탑이었다. 한반도에 처음 불교가 전래된 것이 4세기다. 고구려, 백제, 신라 순으로 불교가 전래되어 삼국시대 동안 불교문화가 꽃을 피웠다.

현존하는 신라시대 불교 문화의 흔적을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11] 국립부여박물관 – 북위(北魏) – 선비 탁발부의 발자취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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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의 상설 전시되어 있는 백제금동대향로 관람을 마치고 나왔을 때 또 다른 전시동에서 기획 전시가 열리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음 목적지로 이동해야 하는 시간을 생각하면 그냥 지나쳐야 했지만 그래도 잠깐 구경이라도 하자는 생각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북위(北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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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여행기10] 국립부여박물관 백제 금동대향로 관람 후기 – 백제 예술의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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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이튿날을 맞이했다. 오후에 다음 목적지인 광주로 가기 전 부여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바쁘게 움직였다.

아침을 먹고 몸을 정갈하게 한 후에 나는 길을 나섰다. 내가 향한 곳은 바로 국립부여박물관이었다. 국립부여박물관에는 많은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지만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9] 부여 중앙시장 맛집 고향촌! 김치찌개 전문 완전 혜자! 배 터져 죽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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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 관람을 마치고 나니 저녁 시간이 되어 저녁을 먹기 위해 부여 시내를 돌아다녔다.

미리 갈 식당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뒀지만 그래도 돌아보면서 인터넷에서 추천하는 맛집이 믿을 만한지 살펴보고 싶었다. 개인적으로는 관광객들을 위한 식당보다는 현지인이 많이 방문하는 식당으로 가고 싶었다.

그렇게 현지인들의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8] 부여 궁남지 – 나만 알고싶은 최고의 데이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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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를 출발해 부여에 도착하여 숙소에 짐을 부리니 어느덧 5시가 되었다. 나는 날이 더 어두워지기 전에 부여의 관광지 중 하나를 더 돌아보자고 생각했다. 그리고 숙소를 나섰다.

해가 점점 지면서 날이 저물고 있었다. 부여 시내는 마치 30년 전 모습에서 시간이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7] 공주종합버스터미널 → 부여시외버스터미널 – 부여행 버스 시간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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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서 약 3시간 동안 뚜벅뚜벅 걸으며 맛있는 공주칼국수를 먹고 공산성,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 등 송산리 고분군을 관람했다.

처음 여행을 계획할 때 공주에서 1박을 할까 생각을 했지만 제한된 기간 동안 좀 더 많은 곳을 돌아다니기 위해 공주 여행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6] 공주 무령왕릉을 찾아서 – 한국 고고학사의 기적! 입장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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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박물관에서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기획 전시를 관람한 후에 인근에 있는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으로 향했다.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송산리 고분군의 새로운 명칭이다. 이곳으로 가는 이유는 무령왕릉이 있기 때문이다.

무령왕릉은 국립공주박물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5] 국립공주박물관 –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기획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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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을 둘러보고 국립공주박물관으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긴 했지만 공주시의 시내버스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서 차라리 걷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또 뚜벅뚜벅 걷기 시작했다.

공주를 여행하면서 국립공주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은 새삼스러울 게 없지만, 나에게는 이번 여행의 동기가 된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4] 공주 공산성 – 백제의 난공불락 두 번째 수도 – 주차장 입장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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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철교를 지나 금강 남단에 이르렀다. 금강을 건너며 금강 쪽에서 보이는 공산성을 보면서 반대편의 공산성과 그 내부가 계속 궁금했다.

이제 드디어 공산성에 도착해 성 안 곳곳을 둘러보게 되었다.

웅진 백제의 중심 공산성

공주 공산성은 백제 개로왕이 고구려 장수왕의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3] 공주 금강철교 – 금강을 가로지르는 인도교 + 공산성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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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하차를 하여 동네분식에서 맛있는 공주 칼국수를 먹었다.

다음으로 내가 향한 곳은 백제의 두 번째 수도였던 웅진성이라고 추정되는 공산성이었다. 버스터미널에서 공산성을 가기 위해서는 택시나 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나는 걸어서 가기로 했다. 택시비를 쓰기에는 아깝고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2] 공주 동네분식 – 현지인 추천 칼국수 맛집!! 칼칼한 고추장아찌 다대기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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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하차를 하니 점심시간이 되었다. 나는 미리 검색한 맛집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충남 공주하면 유명한 것이 밤, 박찬호, 무령왕릉 등이 있지만 칼국수를 빼놓을 수 없다. 여행 전 나는 인터넷으로 공주 칼국수 맛집을 검색했다. 그런데 맛집이라고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1] 여행의 시작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공주종합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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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큰어려움과 아픔을 겪고 있다. 나 역시도 계속되는 마스크 착용과 대면 만남의 감소로 인해 우울하고 답답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던 중 더 이상 이대로 있다가는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거라는 생각에 한 1주일 정도 … 더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