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L-M2024 프린터 토너 저렴하게 교체하기 – MLT-D111S 재생 토너

들어가면서

집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한 삼성전자 SL-M2024 프린터를 구입한지 꽤 되었다. 그 전에는 잉크젯 프린터를 사용했었는데 출력 속도도 느리고 얼마 못 써 잉크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계속 되었다. 그래서 레이저 프린터를 구입하자고 하여 삼성 SL-M2024 프린터를 구입했다. 출력 속도도 빠르고 토너가 대용량이라 교체 걱정 없이 계속 사용했다.

그러다 프린터 토너의 교체 시기가 왔고 인터넷에서 토너 가격을 알아봤다. 역시나 정품 토너의 가격은 높았다. 정품 토너의 경우 6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다.

하지만 나와 같이 정품 토너 가격에 부담을 갖는 사람들을 위한 재생 토너 역시 판매되고 있었다. 재생 토너란 다 사용한 토너 카트리지를 수거하여 토너를 충전한 다음 다시 재판매하는 것이다. 재생 토너의 단점부터 말하자면 문제 발생 시 정식 A/S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 유상으로 수리를 해야 한다.

반면에 재생 토너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가격이다. 내가 구입한 재생 토너의 경우 정품 토너의 4분의 1 가격으로 구입했다. 인쇄 가능 매수 역시 정품 토너보다 2배나 많다. 실질적으로는 정품 토너의 8분의 1 가격인 것이다. 어느 것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몫이다.

MLT-D111S 재생 토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삼성 SL-M2024 프린터의 토너는 MLT-D111S이라는 모델명을 가진 토너였다. 인터넷 쇼핑에서 검색해보니 많은 종류의 토너가 검색되었다.

나는 그 중에서 굿세븐토너라는 곳에서 재생 토너를 구입하자고 결정했다. 재생 토너를 파는 판매처는 다양하기 때문에 가격이나 카트리지 맞교환 여부 등 본인에게 맞는 판매처에서 구입하면 된다.

재생 토너를 구입하기에 앞서 고려해야 될 옵션들이 있다.

우선 첫 번째로 프린터가 생산된 제조연월이다. 굿세븐토너에서는 2017년 11월 이전/이후 생산된 프린터를 구분하여 선택하라고 되어 있었다. 하지만 다른 판매처에서는 제조연월에 상관 없이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다음으로는 토너 카트리지를 맞교환할지 아니면 완제품만 받는 것으로 할지 여부다. 모두 사용한 토너 카트리지를 반납하는 맞교환의 경우 가격이 낮아진다. 다만 맞교환할 때 내가 가지고 있는 토너에 삼성 로고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완제품의 경우 내가 모두 사용한 토너 카트리지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마지막으로 토너의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지 여부다. 재생 토너에 칩이 들어가는데 이 칩이 현재 카트리지에 남아있는 토너의 잔량을 컴퓨터를 통해 알려준다. 토너를 재생할 때마다 칩을 교체해야 하는데 비용이 든다. 따라서 칩을 교체하여 토너의 잔량을 알고 싶다면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하고 토너의 잔량 정보가 필요 없다면 추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하여 나는 토너 맞교환토너 잔량이 불가능한 옵션을 선택하여 14,800원이 나왔다.

토너 장착

주문을 하고 이틀 뒤에 재생 토너 배송이 왔다.

재생 토너는 충격 완화와 파우더 유출로 인한 안전을 위해 몇 중으로 포장이 되어 왔다. 안내문에는 이 토너 카트리지는 잔량을 확인할 수 없어 프린터에서 교체 빨간불이 들어올 수 있다고 했다.

프린터를 열어 원래 있던 다 사용한 토너 카트리지를 빼내고 재생 토너 카트리지를 집어 넣었다. 토너 카트리지는 손잡이를 잡고 쑥 뺀 다음에 쑥 넣으면 된다.

프린터는 드르륵 소리를 내면서 작동하기 시작했다.

프린터 토너가 제대로 장착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제어판에 들어가서 장치 및 프린터 보기를 눌렀다.

프린터 모양의 아이콘을 더블클릭했다.

프린터 사용자 지정 버튼을 눌렀다. 프린터를 선택한 후에 옵션 창이 떴다.

테스트 페이지 인쇄 버튼을 눌렀다.

테스트 페이지가 사용자 프린터로 전송되었다는 메시지가 떴다.

인쇄가 깔끔하게 잘 되었다.

토너 카트리지 반납

처음에 프린터에서 빼낸 폐 토너 카트리지를 배송 온 재생 토너와 똑같이 포장을 했다.

그리고 며칠 뒤에 배송 기사가 와서 폐 토너 카트리지를 수거하고 위와 같은 택배 운송장을 줬다.

이렇게 하여 프린터 토너 카트리지 맞교환 작업이 완성됐다.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실수를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잘 되었다. 또한 잔량 표시는 처음부터 0%가 아니라 30%라고 나와 있었다. 물론 잘못된 것이지만 교체를 알리는 빨간불은 들어오지 않았다. 이는 재생 토너마다 차이가 있다는 점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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