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후기] 롯데 메가톤 아이스크림 – 쫀득한 옛말 그대로 당 떨어질 때 추천ㅋㅋㅋ

들어가면서

여름이 찾아오면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

이럴때는 아이스크림이 최고다.

여름이 올 때마다 내가 찾는 곳이 있다. 바로 집 근처에 있는 아이스크림 무인점이다. 언택트 시대에 아이스크림 무인점포가 점점 더 많아지는 기분이 든다. 수입 과자와 아이스크림 판매를 같이 하는데 제품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시간 날 때마다 찾고 있다.

어김없이 무인 점포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고르는데 눈에 띄는 아이스크림을 발견했다.

바로 롯데 메가톤 아이스크림!!!!

옛 모습 그대로의 포장을 지니고 있었다. 맛도 그대로인지 궁금했다.

롯데 메가톤

겉 모습은 예전 모습 그대로였다. 옐로우와 브라운 계열의 색상이 투박해보이기도 했지만 옛 생각이 나서 친근했다.

포장지에는 쫀득한 카라멜바라고 쓰여 있었다. 롯데에서 파는 밀크카라멜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이라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

뒷면에는 메가톤 아이스크림의 영양정보가 있었다. 칼로리가 150kcal라고 나와 있었다. 엄청 달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만큼 칼로리가 다소 높다.

개봉기 및 후기

메가톤 아이스크림을 개봉했다. 예전보다 크기가 더 작아진 기분이었다. 하지만 모양이나 색상은 동일했다.

메가톤 아이스크림을 먹기 시작했다. 밀크 카라멜을 베이스로 만든 아이스크림이라 그런지 카라멜 맛이 그대로 느껴졌다. 무엇보다 과하지 않은 쫄깃하고 쫀득한 맛이 내 입맛을 사로잡았다.

초콜릿 맛과 커피 맛과 다른 메가톤의 달콤한 카라멜 맛은 얼마전까지 인기를 끌었던 달고나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얼마 전에 달고나 라테바라는 아이스크림을 먹어본 적 있는데 요란하기만 했지, 깊은 맛은 메가톤을 따라올 수 없었다.

오랜만에 당 충전을 제대로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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