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후기] 밀키스 튜브 – 밀키스 음료수가 그대로~ 사랑해요 밀키스~

들어가면서

여름이 찾아오면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

이럴때는 아이스크림이 최고다.

여름이 올 때마다 내가 찾는 곳이 있다. 바로 집 근처에 있는 아이스크림 무인점이다. 언택트 시대에 아이스크림 무인점포가 점점 더 많아지는 기분이 든다. 수입 과자와 아이스크림 판매를 같이 하는데 제품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시간 날 때마다 찾고 있다.

어김없이 무인 점포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고르는데 눈에 띄는 아이스크림을 발견했다.

바로 롯데 밀키스 튜브 쮸쮸바 아이스크림!!!!

어렸을 때 나는 콜라나 사이다 대신 밀키스를 더욱 선호했다. 콜라나 사이다 보다 덜 날카롭고 우유가 들어있어 부드러웠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밀키스를 베이스로 쮸쮸바가 나온 것이다.

롯데 밀키스 튜브

밀키스 튜브는 위와 같은 포장으로 되어 있었다. 음료수와 같이 화이트 컬러 계열로 되어 있었다.

아래에는 밀키스 튜브를 먹는 방법이 나와 있었는데 그냥 쮸쮸바와 다를 게 없어 보였다.

밀키스 튜브의 영양정보도 나와 있었다. 칼로리는 135kcal로 나와 있었다.

개봉기 및 후기

밀키스 튜브를 개봉하여 먹어봤다. 겉모습은 우선 약간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과 같은 형태를 지니고 있었다. 위 사진을 꼭지를 딴 후의 모습이다.

밀키스 튜브를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어떤 맛일지 기대를 했는데 그냥 밀키스 그 자체였다. 아이스크림 형태로 먹으니 좀 특이했을 뿐 맛 자체는 큰 차이가 없엇다. 밀키스 특유의 신맛이 그대로 났다.

평가를 할 게 별로 없었다. 그냥 밀키스 맛이었기 때문이다. 평소에 밀키스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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