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후기] 달고나 라테바 – 달콤하고 부드러운 달고나와 라떼의 만남 – 칼로리?

들어가면서

집 근처 아이스크림 무인점에 들렀다가 새로 보는 아이스크림을 발견했다.

바로 달고나 라테바.

흔히 라떼를 라떼라고 표현하는데 이것은 라테라고 표현했다. 뭐 그게 그거니까.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많은 시간이 필요한 달고나 열풍이 2020년을 강타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스크림으로까지 출시된 것 같다. 마치 흑당의 열풍이 불어 아이스크림으로까지 나온 것처럼.

맛은 대충 예상이 되지만 한 번 먹어보기로 했다. 가격은 400원이었다.

달고나 라테바

달고나 라테바는 서주 아이스크림에서 출시되었다.

서주 홈페이지를 확인한 결과 상표명은 달고나 라떼바라고 되어 있었다. 혼란스러웠다. 포장 용지에는 달고나 라테바라고 되어 있는데 홈페이지에서는 달고나 라떼바로 표기되어 있었다. 칼로리는 125kcal였다.

제품 설명에는 부드러운 달고나 알갱이가 씹혀 맛과 식감에 포인트를 나와 있었다.

실제 아이스크림은 위 사진처럼 포장되어 있었다.

개봉기 및 솔직 후기

달고나 라테바를 먹어봤다. 실제 모습은 위와 같았다. 달고나를 라떼 위에다 얹었을 때 모양을 연상케 했다.

하지만 페이크였다. 달고나는 위쪽부분만 코팅되어 있듯이 덮여 있었고 내부와 하단에는 밀크 아이스크림이 채워져 있었다.

맛은 뭐 흔히 아는 달고나와 밀크 아이스크림 맛이 났다. 워낙 크기가 작다보니 맛을 느끼기도 전에 다 먹어버렸다. 굳이 표현하지만 커피 우유보다는 훨씬 부드럽고 우유 맛이 강했다. 또한 달콤했다는 정도?

찾아보니 2020년에 출시되었는데 나는 올해 처음 먹어봤다. 아이스크림 무인 점포에 또 가게 된다면 가끔씩 사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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