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요맘때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 아이스크림 후기 –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가 아이스크림으로?

들어가면서

여름이 찾아오면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

이럴때는 아이스크림이 최고다.

여름이 올 때마다 내가 찾는 곳이 있다. 바로 집 근처에 있는 아이스크림 무인점이다. 언택트 시대에 아이스크림 무인점포가 점점 더 많아지는 기분이 든다. 수입 과자와 아이스크림 판매를 같이 하는데 제품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시간 날 때마다 찾고 있다.

어김없이 무인 점포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고르는데 눈에 띄는 아이스크림을 발견했다.

바로 빙그레 요맘때 아이스크림!!!!

평소에 요거트를 좋아하는지라 아이스크림 형태로 나온 플레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궁금해졌다.

빙그레 요맘때

빙그레 요맘때 프로바이오틱스 아이스크림은 위와 같은 모습으로 되어 있었다. 요맘때 캐릭터인 요맘때가 그려져 있었다. 요거트 산맥의 낙농업자 컨셉을 가진 캐릭터라고 한다.

요맘때 아이스크림 중 요플레 맛이 나는 딸기맛은 먹어봤지만 플레인 맛은 처음이라 더욱 기대가 되었다.

뒷면에는 요맘때의 영양정보가 나와 있었다. 95kcal라고 한다.

개봉기 및 후기

요맘때를 개봉해봤다. 가냘픈 아이스바가 나왔다. 조금 실망했다.

요맘때를 본격적으로 먹어봤다. 플레인 요거트 맛이 났다. 가끔 구내식당에서 샐러드가 나올 때 같이 나오는 샐러드 소스 맛이 느껴지기도 했다. 아무튼 플레인 요거트였다.

사실 별로 할 말이 없다. 그냥 플레인 요거트를 아이스바 형태로 만든 것이기에 맛도 플레인 요거트와 똑같았다. 플렝인 요거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한 번쯤 먹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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