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할머니를 모시고 서북병원에 가서 정식으로 치매 판정을 받았다. 그러고 나서 그 후로 계속 치매약을 복용해 오셨다. 처음으로 처방 받은 약은 아리셉트 정이라는 약이었다. 하지만 할머니께서 이 약을 복용하시고 나서 얼마 뒤에 부작용이 나타나서 다른 약으로 바꿀 … 더 읽고 싶어요
함께 살고 계시는 할머니께서 몇 달 전 낙상사고로 인한 척추 골절로 병원에 장기 입원을 하셨다. 척추 골절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치가 되었지만 장기 입원으로 인한 근육 감소로 거동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고, 고령과 함께 찾아온 치매 증상은 더욱 심해지셨다.… 더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