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후기] 아디다스 갤럭시 5 FW5716 런닝화 가볍고 시원해서 좋다~

들어가면서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 모든 의류가 그렇지만 신발 역시 땀이 안 차고 시원한 것을 찾게 된다. 샌들이나 크록스 신발류가 제일 편하지만 만날 그런 것을 신고 모든 곳을 갈 수 없으니 적당한 신발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내가 날씨가 따뜻해지면 신는 신발이 있는데 바로 런닝화다. 런닝화를 신으면 무난하게 운동화를 대체할 수 있고 통풍 구조가 좋아서 발에 땀도 차지 않는다.

그동안 내가 신었던 런닝화는 위에 보이는 아디다스 런닝화였다. 겉감이 메쉬 소재로, 통풍이 잘 되어 바람이 많이 들어와 시원했다. 또한 신발 자체가 가볍고 푹신해서 오래 신어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았다.

그런데 몇 년 신다보니 낡기도 하고 밑창이 닳아서 다른 런닝화로 교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당한 런닝화 찾기에 들어갔다.

아디다스 갤럭시 5 FW5716

기본적으로 사람의 마음이란 게 변화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런닝화를 고르면서 다른 브랜드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계속 신어왔던 아디다스 런닝화가 내 몸에 맞아서 굳이 다른 브랜드를  바꿀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그냥 기존에 신던 아디다스에서 구입하기로 했다.

아디다스 런닝화를 고르던 중 괜찮은 런닝화를 발견했다. 기존에 신던 런닝화가 블랙이었다면 이것은 화이트였다. 디자인은 거의 비슷했다.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해서 나한테 딱 맞다고 생각했다. 그냥 더 볼 것도 없이 이것을 구입하기로 했다. 모델명은 아디다스 갤럭시 5 FW5716였다.

가격은 배송비를 제외하고 33,310원이었다. 에누리닷컴에서 검색을 통해 구입했다.

개봉기 및 후기

다음날이 되어 런닝화 배송이 왔다.

화이트 색상의 런닝화가 들어 있었다. 첫 느낌은 런닝화가 매우 가볍다는 것이었다. 진짜 가벼웠다.

겉감과 안감의 재질은 모두 폴리에스테로 되어 있었다.

색상은 전체적으로 화이트였지만 메쉬 부분은 약간 아이보리를 연상시키는 색상이었다. 다만 메쉬를 잡아주고 있는 부분은 완전한 화이트였다.

단점까지는 아니지만 런닝화의 전체적인 모습이 날렵하다기 보다는 약간 넙데데하게 느껴졌다. 신발 사이즈가 265인데도 크기만 보면 약간 280 정도를 연상시킬 정도로 펑퍼짐했다.

하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런닝화였다. 런닝화를 신고 길을 나섰는데 바람이 좀 부는 날이긴 했지만 바람이 런낭화 안쪽으로 숭숭 들어와서 발이 시원했다. 마치 슬리퍼나 샌들을 신은 기분이 들기도 했다. 또한 신발 자체가 가벼워서 오래 신어도 발에 별다른 피로감이 들지 않았다.

여름에 신을 런닝화를 장만했다는 마음에 한동안 마음이 뿌듯했다. 밑창 옆부분 역시 흰색이라 때 타는 것만 조심하면 예쁘게 오래 신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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