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공산성을 둘러보고 국립공주박물관으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긴 했지만 공주시의 시내버스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서 차라리 걷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또 뚜벅뚜벅 걷기 시작했다.
공주를 여행하면서 국립공주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은 새삼스러울 게 없지만, 나에게는 이번 여행의 동기가 된 … 더 읽고 싶어요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기한 잡다구리쓰~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하차를 하여 동네분식에서 맛있는 공주 칼국수를 먹었다.
다음으로 내가 향한 곳은 백제의 두 번째 수도였던 웅진성이라고 추정되는 공산성이었다. 버스터미널에서 공산성을 가기 위해서는 택시나 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나는 걸어서 가기로 했다. 택시비를 쓰기에는 아깝고 … 더 읽고 싶어요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큰어려움과 아픔을 겪고 있다. 나 역시도 계속되는 마스크 착용과 대면 만남의 감소로 인해 우울하고 답답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던 중 더 이상 이대로 있다가는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거라는 생각에 한 1주일 정도 … 더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