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후기] 에스베딩 3단 접이식 토퍼 매트리스 10cm 슈퍼싱글 – 눕자마자 기절!

들어가면서

오랫동안 사용하던 침대가 있었다. 무려 15년 가까이 사용해왔다. 매트리스는 한 번도 교체하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이 누웠을 때 무게가 쏠리는 엉덩이 라인이 움푹 들어가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해왔는데 몇 달 전 부터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너무 아팠다. 이제는 정말 매트리스를 교체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마침 이사를 해야하는데 내 방으로 쓸 방이 침대가 들어가기는 다소 협소해서 침대 위치가 애매했다. 나는 결단을 하고 침대를 버리기로 했다. 그리고 3단 접이식 매트리스를 구입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자고 생각했다.

나는 검색에 들어갔다. 내가 자주 애용하는 에누리닷컴에서 적절한 3단 접이식 매트리스를 검색했다.

에스베딩 3단 접이식 토퍼 매트리스

3단 접이식 매트리스라고 검색하니 수 많은 제품들이 검색되었다. 크기별, 두께별로 다양한 제품들이 존재했다.

그러던 중 나한테 딱 맞을 걸로 예상되는 매트리스를 발견했다. 바로 에스베딩의 3단 접이식 토퍼 매트리스였다. 자체적으로 국민토퍼 3단 접이식 토퍼 매트리스라는 명칭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슈퍼싱글(SS) 사이즈 기준으로 가격은 86,800원이었다. 슈퍼싱글의 사이즈는 너비가 110cm, 길이는 200cm였다. 제일 중요한 두께는 10cm였다.

제품 설명을 보니 한 손으로 들어도 되는 가벼운 무게에 대해 홍보하고 있었다.

또한 신체부위별로 다양한 디자인 설계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었다.

조심해야될 부분도 있었다. 바로 빨래와 전기장판이었다. 빨래의 경우 순면 커버를 벗겨서 빨 수 있는데 되도록이면 손빨래를 추천했다.

전기장판의 경우는 토퍼가 변형되거나 변색될 수 있어서 가급적이면 저온 사용을 추천했다.

가격도 적당하고 상품평들도 좋아서 그냥 이걸로 구입하기로 했다.

개봉기 및 후기

다음날 3단 접이식 매트리스가 도착했다.

매트리스는 큰 상자 안에 포장되어 왔다. 보기에는 컸지만 무게가 엄청 가벼워서 깜짝 놀랐다.

박스를 벗겨보니 위 사진처럼 진공팩에 진공 포장이 되어 있었다.

진공 마개가 달려 있었는데 나중에 보관할 때나 이사갈 때 진공 청소기를 이용해 공기를 빨아들이면 부피가 줄어들어 유용할 것 같았다.

상단이 지퍼백 형태로 되어 지퍼백을 열었더니 원래 크기보다는 몇 배로 늘어났다.

일단 바닥에 펴 보았다. 3단 접이식 토퍼 매트리스의 크기는 너비가 110cm, 길이는 200cm였다. 나한테는 딱 알맞은 크기였다.

3단 매트리스라서 그런지 군대 시절 매트리스가 생각이 났다.  하지만 군대에서 사용했던 것보다 훨씬 두툽하고 푹신했다. 너비도 더 길어서 편히 좌우로 왔다 갔다하면서 잘 수 있었다.

뒷면은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 바닥이나 침대 위에 깔아도 미끄러지지 않을 것 같았다. 바닥에 깔았을 때 너무 접착력이 좋아 바닥에 붙어 있는 것처럼 움직이지 않을 정도였다.

접이식 매트리스라서 접어서 한 쪽 벽에 놔두어봤다. 두께가 10cm 정도 되기 때문에 접었을 때에는 총 30cm가 되어 엄청난 두께가 되었다.

위 사진처럼 한 단을 세워두면 낮은 쇼파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3단 접이식 매트리스를 구입하고 1주일 정도를 사용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는데 잠자리가 너무 편하고 더 이상 허리가 아프지 않았다. 더불어서 숙면도 취할 수 있었다. 그 전에는 새벽에 몇 차레 깼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았다.

또한 침대 생활을 하다가 바닥 매트리스 생활을 하게 되어 등이 배기지 않을지 걱정했는데 두께가 10cm 정도 되어 침대와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였다.

제대로 된 침대 매트리스를 구입하려면 수십만 원이 필요한데, 약 8만원의 가격으로 충분한 가성비와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주위에 자취를 하거나 침대를 쓰고 싶은데 침대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있는 지인이 있다면 이 3단 접이식 매트리스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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