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조갑경과 결혼할 뻔 했다?

설운도, 라디오스타 출연

가수 설운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자신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재밌게 풀어내어 좌중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 딸 이야기와 육아 노하우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가수 하춘화와 김혜영과의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가수 홍서범의 아내인 조갑경과의 인연에 대해 말하면서 서로 이어질 뻔 했다는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설운도 조갑경의 만남과 인연

설운도는 조갑경을 처음 만남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때 김구라는 설운도와 조갑경의 남편 홍서범과 친구가 아니냐고 물었고 설운도는 홍서범과 친구라고 밝혔다. 하지만 홍서범이 보기보다는 속이 좁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설운도는 1980년대 인기 남성 듀오 가수였던 수와 진이 설운도의 부산 후배라고 하면서 방배동에서 같이 술자리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런데 같이 자리를 하던 사람 중에 아리따운 여성이 다소곳 하게 앉아 있었다고 한다. 누구냐고 물으니 가수 수와 진이 이번에 새로 데뷔하는 가수 조갑경이라며 소개를 했다고 한다.

설운도는 이때 약간 설레면서 조갑경과 대화를 주고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갑경이 자신을 좋게봤다며 자신이 조갑경의 스타일이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설운도는 눈빛을 보면 안다며 조갑경이 당시 자신을 보고 뿅갔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설운도는 서로 일 때문에 바빠 인연이 오래가지 못했다고 했다. 이때 김구라가 홍서범과 조갑경의 핑크빛 연애에 대해 배신감이 들지 않았냐고 하자 “왜 하필 저런 남자를 만났을까”라고 생각했다며 푸념하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간이 지나 어느 방송에 나가 이 이야기를 하니 홍서범이 왜 남의 아내 이야기를 하냐고 물었고 설운도는 “우짜란 말이야”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친구 홍서범이 속이 좁다고 했다.

이후에 또 조갑경이 전화를 해서 “오빠 내가 언제 그랬어요?”라고 했다고 한다. 이에 설운도는 “걔도 정신이 없다”고 말해 모든 출연진들이 웃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쳐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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