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분(秋分)
추분(秋分)은 24절기의 16번째로 태양 황경이 180도가 되는 때를 말한다. 24절기 중 백로와 한로의 사이에 위치한다.
추분(秋分)은 양력으로 9월 22일 내지 23일경에 든다. 2021년 신축년 추분는 9월 23일이다.
이날 추분점(秋分點)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 하지 이후 … 더 읽고 싶어요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기한 잡다구리쓰~
동지(冬至)는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서, 태양 황경이 270도가 되는 때이다.
동지(冬至)는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들며, 양력으로는 12월 21일 또는 22일이며, 음력에서는 동지가 드는 달을 11월(동짓달)로 한다.
동지에는 북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며, 남반구에서는 낮의 … 더 읽고 싶어요
망종(芒種)은 24절기 중 9번째 절기로, 태양의 황경(黃經)이 75°에 달한 때이다.
망종(芒種)은 소만과 하지 사이에 들며, 음력 4, 5월, 양력 6월 6, 7일 께가 된다. 일반적으로 양력 6월 6일 현충일과 자주 겹치곤 한다. 이는 귀주대첩이 있었던 고려 현종 … 더 읽고 싶어요
소만(小滿)은 24절기 중 8번째 절기로, 5월의 중기이며, 태양 황경이 60˚가 되는 때이다. 양력으로는 5월 20~21일경에 해당된다. 2021년 소만은 5월 21일에 해당한다.
소만(小滿)은 입하(立夏)와 망종(芒種) 사이에 들어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滿]는 의미가 있다.… 더 읽고 싶어요
곡우(穀雨)는 24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다. 곡우는 청명(淸明)과 입하(立夏) 사이에 있으며, 음력 3월 중순경으로, 양력 4월 20일 무렵에 해당한다. 천체로는 태양 황경이 30도가 되는 때이다.
곡우(穀雨)의 의미는 봄비[雨]가 내려 백곡[穀]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이다.
곡우 무렵이면 못자리를 마련하는 것부터 해서 … 더 읽고 싶어요
청명(淸明)은 24절기의 하나로, 춘분과 곡우 사이에 위치해 있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15도에 있을 때이다.
하루 차이, 또는 같은 날 한식이 오기도 한다. 이에 관련된 속담으로는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라는 속담이 있다. 뜻은 ‘오십보 백보’와 비슷하다.
청명(淸明)이란 뜻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 더 읽고 싶어요
동지(冬至)는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로서, 태양 황경이 270도가 되는 때이다. 양력에서는 12월 21일 또는 22일에 해당한다.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위치한다. 동지에는 대한민국과 같은 북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며, 남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밤이 가장 … 더 읽고 싶어요
한 해의 시작은 언제일까. 대부분 많이 사용하는 양력(그레고리력) 기준으로는 1월 1일이 새해다. 양력 뿐만 아니라 음력도 여전히 한국에서는 많이 사용하는데, 음력 기준으로 1월 1일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이자 새해다.
양력과 음력 뿐만 아니라 24절기를 기준으로 한 만세력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 더 읽고 싶어요
우수(雨水)는 24절기의 하나로, 입춘(立春)과 경칩(驚蟄) 사이에 위치해 있다. 태양의 황경이 330°에 접어드는 때다. 양력으로는 2월 18일 ~ 20일 경이다.
우수(雨水)라는 말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로, 추운 겨울의 날씨가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새싹이 나기 시작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 더 읽고 싶어요
한 해의 새해가 되는 기준은 언제일까.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양력을 따르기 때문에 양력 1월 1일을 새해라고 여긴다.
하지만 과거로 올라가면 우리 조상들은 양력을 뜻하는 태양력 대신 음력을 따랐기 때문에 음력으로 1월 1일, 즉 정월 초하룻날이 새해라고 생각했다. … 더 읽고 싶어요
대한(大寒)은 24절기 중 제일 마지막 절기이며, 태양황경이 300도에 이르게 되는 날이다. 일반적으로 양력 1월 20일 전후에 해당한다.
대한(大寒)이 있다면 소한(小寒)이 있다. 이름만 보면 대한이 더 추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소한이 더 춥다고 느낀다. 그래서 속담 중에도 … 더 읽고 싶어요
소한(小寒)은 24절기중 하나로, 태양 황경이 285도가 되는 때이다. 일반적으로 양력 1월 5일 전후에 해당한다.
소한(小寒)이 있다면 대한(大寒)이 있다. 이름만 보면 대한이 더 추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소한이 더 춥다고 느낀다. 그래서 속담 중에도 ‘대한이 소한 집에 … 더 읽고 싶어요
동아시아에서는 옛날부터 달의 움직임에 따른 태음력을 통해 날짜를 계산했다. 서양에서 태양의 움직임에 따른 태양력을 사용하던 것과는 대비된다.
태음력은 흔히 음력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음력의 한 달은 달이 차고 기우는 기간, 즉 그믐날부터 다음 그믐날까지로 본다. 그래서 음력 … 더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