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우수(雨水)는 24절기의 두 번째로 태양의 황경이 330°에 접어드는 때다.
우수(雨水)는 입춘(立春)과 경칩(驚蟄) 사이에 위치해 있다. 양력으로는 2월 18일 ~ 20일 경이다.
우수(雨水)라는 말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로, 추운 겨울의 날씨가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새싹이 나기 … 더 읽고 싶어요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기한 잡다구리쓰~
우수(雨水)는 24절기의 두 번째로 태양의 황경이 330°에 접어드는 때다.
우수(雨水)는 입춘(立春)과 경칩(驚蟄) 사이에 위치해 있다. 양력으로는 2월 18일 ~ 20일 경이다.
우수(雨水)라는 말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로, 추운 겨울의 날씨가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새싹이 나기 … 더 읽고 싶어요
입춘(立春)은 24절기의 첫 번째로 태양 황경이 315도가 되는 때를 말한다. 24절기 중 대한과 우수 사이에 위치한다.
입춘(立春)은 양력으로 2월 3일 또는 2월 4일경에 든다. 일 년 중 봄이 시작하는 날이라 하여 입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대개 이 … 더 읽고 싶어요
대한(大寒)은 24절기 중 제일 마지막 절기이며, 태양황경이 300도에 이르게 되는 날이다.
대한(大寒)은 소한과 입춘 사이에 들며 일반적으로 양력 1월 20일 전후에 해당한다.
대한(大寒)이 있다면 소한(小寒)이 있다. 이름만 보면 대한이 더 추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소한이 … 더 읽고 싶어요
소한(小寒)은 24절기 중 23번째 절기로서, 태양 황경이 285도가 되는 때이다.
소한(小寒)은 동지(冬至)와 대한(大寒) 사이에 들며, 양력으로는 1월 5일 전후에 해당한다.
소한(小寒)이 있다면 대한(大寒)이 있다. 이름만 보면 대한이 더 추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소한이 더 춥다고 … 더 읽고 싶어요
동아시아에서는 옛날부터 달의 움직임에 따른 태음력을 통해 날짜를 계산했다. 서양에서 태양의 움직임에 따른 태양력을 사용하던 것과는 대비된다.
태음력은 흔히 음력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음력의 한 달은 달이 차고 기우는 기간, 즉 그믐날부터 다음 그믐날까지로 본다. 그래서 음력 … 더 읽고 싶어요
동지(冬至)는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서, 태양 황경이 270도가 되는 때이다.
동지(冬至)는 대설과 소한 사이에 들며, 양력으로는 12월 21일 또는 22일이며, 음력에서는 동지가 드는 달을 11월(동짓달)로 한다.
동지에는 북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며, 남반구에서는 낮의 … 더 읽고 싶어요
대설(大雪)은 24절기의 21번째로 태양 황경이 255도가 되는 때를 말한다. 24절기 중 소설과 동지 사이에 위치한다.
대설(大雪)은 양력으로 12월 7일 내지 8일경에 든다.
대설(大雪)이란 이름은 이 무렵 많은 눈이 내린다 하여 붙여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중국 화북 … 더 읽고 싶어요
소설(小雪)은 24절기의 20번째로 태양 황경이 240도가 되는 때를 말한다. 24절기 중 입동과 대설 사이에 위치한다.
소설(小雪)은 양력으로 11월 22일 내지 23일경에 든다.
소설(小雪)의 의미는 이날 첫눈이 내린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이때부터 바람이 심하게 불고 날씨도 추워지며 얼음이 얼고 … 더 읽고 싶어요
입동(立冬)은 24절기의 19번째로 태양 황경이 225도가 되는 때를 말한다. 24절기 중 상강과 소설 사이에 위치한다.
입동(立冬)은 양력으로 11월 7일 내지 8일경에 든다.
입동(立冬)의 의미는 말 그대로 겨울이 시작된다는 뜻이다. 중국에서는 입동 후 5일씩을 묶어 3후(三候)로 삼았다. 초후(初候), … 더 읽고 싶어요
상강(霜降)은 24절기의 18번째로 태양 황경이 210도가 되는 때를 말한다. 24절기 중 한로와 입동 사이에 위치한다.
상강(霜降)은 양력으로 10월 23일 내지 24일경에 든다.
상강(霜降)의 의미는 말 그대로 서리가 내린다는 뜻이다. 이 시기에는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며, 밤에는 기온이 매우 … 더 읽고 싶어요
한로(寒露)는 24절기의 17번째로 태양 황경이 195도가 되는 때를 말한다. 24절기 중 추분과 상강 사이에 위치한다.
한로(寒露)는 양력으로 10월 8일 내지 9일경에 든다. 음력 9월 9일인 중양절과 겹치기도 한다.
한로(寒露)의 의미는 말 그대로 ‘찬 이슬’이다. 음력으로는 9월의 절기로서 … 더 읽고 싶어요
백로(白露)는 24절기의 15번째로 태양 황경이 165도가 될 때이다. 24절기 중 처서와 추분 사이에 있다.
백로(白露)는 양력으로 9월 7일 내지 9월 8일경에 해당한다.
백로는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 더 읽고 싶어요
처서(處暑)는 24절기의 14번째로 태양 황경이 150도가 될 때이다. 24절기 중 입추와 백로 사이에 있다.
처서(處暑)는 양력으로 8월 23일 내지 8월 24일경이다, 음력으로는 7월에 해당한다. 여름이 지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라 불렀다.
이 … 더 읽고 싶어요
입추(立秋)는 24절기의 13번째로 태양 황경(黃經)이 135도가 될 때이다. 천문학에서는 가을의 시점으로 삼는다.
입추(立秋)는 24절기 중 대서와 처서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는 6월, 양력으로는 대개 8월 7일 내지 8월 8일에 든다.
입추는 이름 그대로 가을에 들어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하지만 … 더 읽고 싶어요
대서(大暑)는 24절기의 12번째로 태양 황경이 120도가 될 때를 말한다.
대서(大暑)는 24절기 중 소서와 입추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는 6월, 양력으로는 대개 7월 22일 또는 7월 23일경 무렵이다.
대서는 이름 그대로 ‘몹시 심한 더위’라는 뜻으로 장마가 끝나고 땡볕 더위가 … 더 읽고 싶어요
소서(小暑)는 24절기 중 11번째 절기로, 태양 황경(黃經)이 105도가 되는 때이다.
소서(小暑)는 24절기 중 하지와 대서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는 6월, 양력으로는 대개 7월 6일이나 7일 무렵이다.
소서는 이름 그대로 ‘작은 더위’라고 불린다. 중국에서는 이 시기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고 … 더 읽고 싶어요
하지(夏至)는 24절기 중 10번째 절기로, 태양 황경(黃經)이 90도가 되는 때이다.
하지(夏至)는 24절기 중 망종과 소서 사이에 들며, 오월(午月)의 중기로 음력으로는 5월, 양력으로는 대개 6월 21~22일 무렵이다.
천문학적으로는 1년 중 태양의 적위가 가장 커지는 시기이다. 이 무렵 태양은 … 더 읽고 싶어요
망종(芒種)은 24절기 중 9번째 절기로, 태양의 황경(黃經)이 75°에 달한 때이다.
망종(芒種)은 소만과 하지 사이에 들며, 양력 6월 6일 또는 7일 께가 된다. 일반적으로 양력 6월 6일 현충일과 자주 겹치곤 한다. 이는 귀주대첩이 있었던 고려 현종 때부터 망종에 … 더 읽고 싶어요
소만(小滿)은 24절기 중 8번째 절기로, 5월의 중기이며, 태양 황경이 60˚가 되는 때이다. 양력으로는 5월 20~21일경에 해당된다.
소만(小滿)은 입하와 망종 사이에 들어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滿]는 의미가 있다.
만세력상 2023년은 계묘년이 … 더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