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서귀포에 도착하여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내린 후에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시간이 8시가 넘은 상태였다. 조금만 더 늦으면 웬만한 식당들이 문을 다 닫을 것 같아서 걸음을 재촉했다.
원래 가려던 곳은 겡이국으로 유명한 맨도롱 해장국이란 식당이었는데 장사를 마친다고 하여 눈물을 … 더 읽고 싶어요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기한 잡다구리쓰~
애월항을 둘러본 후에 향했던 모슬포항에서 소득도 없이 빈손으로 버스에 올라탔다. 서귀포로 향하는 버스였다.
지도상으로는 가까운 것 같았는데 모슬포항에서 서귀포 시내까지 약 1시간 정도가 걸렸다.
내가 예약한 가온제이스테이 게스트하우스는 제주 서귀포시 시내에 위치하고 있었다. 게스트하우스 인근에는 … 더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