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금강철교를 지나 금강 남단에 이르렀다. 금강을 건너며 금강 쪽에서 보이는 공산성을 보면서 반대편의 공산성과 그 내부가 계속 궁금했다.
이제 드디어 공산성에 도착해 성 안 곳곳을 둘러보게 되었다.
웅진 백제의 중심 공산성
공주 공산성은 백제 개로왕이 고구려 장수왕의 … 더 읽고 싶어요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기한 잡다구리쓰~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하차를 하여 동네분식에서 맛있는 공주 칼국수를 먹었다.
다음으로 내가 향한 곳은 백제의 두 번째 수도였던 웅진성이라고 추정되는 공산성이었다. 버스터미널에서 공산성을 가기 위해서는 택시나 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나는 걸어서 가기로 했다. 택시비를 쓰기에는 아깝고 … 더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