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驚蟄)
경칩(驚蟄)은 24절기 중 3번째 절기(節氣)로 태양의 황경이 345도에 이르는 때를 말한다. 24절기 중 우수와 춘분 사이에 위치한다.
경칩(驚蟄)은 양력으로 3월 5일 또는 3월 6일 경에 든다.
경칩(驚蟄)은 글자 그대로 날씨가 따뜻하여 각종 초목의 싹이 트고 … 더 읽고 싶어요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기한 잡다구리쓰~
동아시아에서는 옛날부터 달의 움직임에 따른 태음력을 통해 날짜를 계산했다. 서양에서 태양의 움직임에 따른 태양력을 사용하던 것과는 대비된다.
태음력은 흔히 음력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음력의 한 달은 달이 차고 기우는 기간, 즉 그믐날부터 다음 그믐날까지로 본다. 그래서 음력 … 더 읽고 싶어요
역서는 조선시대 관상감에서 매년 발행하였고, 그 전통을 이어받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매년 발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역서에는 일출몰과 월출몰 시각, 낮의 길이, 일남중과 월남중 시각, 월령, 시민 박명 시각, 항해·천문 박명 시각, 태양의 고도, 태양의 방위각 등의 일력자료를 비롯해 태양, 달, 행성, … 더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