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서귀포에 도착하여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내린 후에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시간이 8시가 넘은 상태였다. 조금만 더 늦으면 웬만한 식당들이 문을 다 닫을 것 같아서 걸음을 재촉했다.
원래 가려던 곳은 겡이국으로 유명한 맨도롱 해장국이란 식당이었는데 장사를 마친다고 하여 눈물을 … 더 읽고 싶어요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기한 잡다구리쓰~
애월항을 둘러본 후에 향했던 모슬포항에서 소득도 없이 빈손으로 버스에 올라탔다. 서귀포로 향하는 버스였다.
지도상으로는 가까운 것 같았는데 모슬포항에서 서귀포 시내까지 약 1시간 정도가 걸렸다.
내가 예약한 가온제이스테이 게스트하우스는 제주 서귀포시 시내에 위치하고 있었다. 게스트하우스 인근에는 … 더 읽고 싶어요
제주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바로 제주 동문시장이었다. 시간이 이미 점심시간을 지나 너무 허기진 상태였기 때문에 점심을 먹으러 동문시장으로 향한 것이다.
여행 전 여행계획을 짜면서 제주도에 내려 어떤 음식을 먼저 먹을까 생각한 끝에 바로 … 더 읽고 싶어요
목포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나서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났다. 왜냐하면 목포에서 제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다. 전날 유달산과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투어하느라 힘들어서 더 자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목포항에서 제주항으로 가는 배는 총 2척이다. 한 척은 이번에 승선한 … 더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