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大雪)
대설(大雪)은 24절기의 21번째로 태양 황경이 255도가 되는 때를 말한다. 24절기 중 소설과 동지 사이에 위치한다.
대설(大雪)은 양력으로 12월 7일 내지 8일경에 든다. 2021년 신축년 대설은 12월 7일이다.
대설(大雪)이란 이름은 이 무렵 많은 눈이 내린다 … 더 읽고 싶어요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기한 잡다구리쓰~
동지(冬至)는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서, 태양 황경이 270도가 되는 때이다.
동지(冬至)는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들며, 양력으로는 12월 21일 또는 22일이며, 음력에서는 동지가 드는 달을 11월(동짓달)로 한다.
동지에는 북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며, 남반구에서는 낮의 … 더 읽고 싶어요
망종(芒種)은 24절기 중 9번째 절기로, 태양의 황경(黃經)이 75°에 달한 때이다.
망종(芒種)은 소만과 하지 사이에 들며, 음력 4, 5월, 양력 6월 6, 7일 께가 된다. 일반적으로 양력 6월 6일 현충일과 자주 겹치곤 한다. 이는 귀주대첩이 있었던 고려 현종 … 더 읽고 싶어요
소만(小滿)은 24절기 중 8번째 절기로, 5월의 중기이며, 태양 황경이 60˚가 되는 때이다. 양력으로는 5월 20~21일경에 해당된다. 2021년 소만은 5월 21일에 해당한다.
소만(小滿)은 입하(立夏)와 망종(芒種) 사이에 들어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滿]는 의미가 있다.… 더 읽고 싶어요
곡우(穀雨)는 24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다. 곡우는 청명(淸明)과 입하(立夏) 사이에 있으며, 음력 3월 중순경으로, 양력 4월 20일 무렵에 해당한다. 천체로는 태양 황경이 30도가 되는 때이다.
곡우(穀雨)의 의미는 봄비[雨]가 내려 백곡[穀]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이다.
곡우 무렵이면 못자리를 마련하는 것부터 해서 … 더 읽고 싶어요
청명(淸明)은 24절기의 하나로, 춘분과 곡우 사이에 위치해 있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15도에 있을 때이다.
하루 차이, 또는 같은 날 한식이 오기도 한다. 이에 관련된 속담으로는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라는 속담이 있다. 뜻은 ‘오십보 백보’와 비슷하다.
청명(淸明)이란 뜻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 더 읽고 싶어요
우수(雨水)는 24절기의 하나로, 입춘(立春)과 경칩(驚蟄) 사이에 위치해 있다. 태양의 황경이 330°에 접어드는 때다. 양력으로는 2월 18일 ~ 20일 경이다.
우수(雨水)라는 말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로, 추운 겨울의 날씨가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새싹이 나기 시작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 더 읽고 싶어요
한 해의 새해가 되는 기준은 언제일까.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양력을 따르기 때문에 양력 1월 1일을 새해라고 여긴다.
하지만 과거로 올라가면 우리 조상들은 양력을 뜻하는 태양력 대신 음력을 따랐기 때문에 음력으로 1월 1일, 즉 정월 초하룻날이 새해라고 생각했다. … 더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