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 후기] 2021년 민방위 사이버 교육 – 헌혈 시 제외 가능

들어가면서

어느덧 민방위 3년차가 되었다. 예비군보다 좋은 점은 더 이상 군복을 입지 않고 군사 훈련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단체로 한 곳에 모여 집단 교육을 받는 것은 민방위나 예비군이나 비슷하다.

그러던 중 코로나19로 인해 작년부터는 민방위 교육이 비대면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되었다. 작년 2020년에도 사이버 민방위 교육을 받았다.

원래는 4시간 동안 집체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사이버 교육은 1시간으로 끝난다.

2021년에도 민방위 사이버 교육은 어김없이 진행되었다.

민방위 교육 통지

지난 4월에 문자 한 통을 받았다. 민방위 교육에 대한 통지서가 왔다는 내용이었다.

통지서를 받기 위해서는 사이트에 접속해야했다. 주소를 클릭했다.

통지서를 받기 위해서는 공공알림문자 서비스의 본인확인이 필요했다.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을 했다.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의 전자문서 송달에 대한 동의 과정을 거쳤다.

수신 동의를 하니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까지 나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1년 민방위 교육이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된다는 안내문이 나왔다.

교육기간은 7월 말까지였다. 24시간 접속이 가능하다고 한다.

교육이 끝난 후 문제 풀이가 진행되는데 70점 이상이면 교육 이수 처리가 된다.

또한 교육이수가 어려운 경우 헌혈을 한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교육시간 1시간이 인정된다고 한다.

만약 민방위 교육을 미이수한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여러 과정을 밟아 드디어 2021년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를 받았다. 사실 별거 없었다.

민방위 사이버 교육

본격적인 민방위 사이버 교육에 들어갔다.

나 같은 경우에 사는 지역이 서울시 은평구라서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서 교육을 받았다.

지역 선택을 했다.

다음으로 나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였다.

그러고 나서 본인 인증의 과정을 거쳐야 했다.

중간에 중단될 경우를 대비하여 사용할 비밀번호도 설정해야 했다.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된다. 민방위 교육은 총 13개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는 소화기 사용법에 관한 것이다.

교육이 끝나면 위와 같은 창이 뜬다. 확인 버튼을 눌러야 다음 항목으로 넘어간다.

다음 항목은 민방위 제도의 이해에 관한 것이었다.

그 다음 항목은 민방위대 및 대장의 임무와 역할에 관한 것이었다. 요즘 인기리에 방여 중인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포맷으로 진행되었다.

그 다음은 민방위 분대의 기능 및 분대원의 임무에 관한 것이었다.

그 다음은 동원절차 및 응소요령이었다.

다음 항목은 핵 및 화생방에 관한 내용이었다.

그 다음은 민방공에 과한 역할실습을 살펴봤다.

다음 항목은 인명구조와 응급처치에 대한 역할실습이었다.

다음으로는 소화활동에 대한 역할실습이었다.

다음은 지진에 대한 역할실습이었다.

다음은 폭염에 대한 대처를 살펴봤다.

그 다음은 태풍 역할실습 영상을 시청했다.

마지막으로 감염병 역할실습에 대해 알아봤다.

이렇게 하여 민방위 교육에 1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중간에 다른 컴퓨터 작업을 하기 위해 창을 내렸을 때 동영상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동영상을 보면서 다음 항목으로 갈 때 계속 확인 버튼만 잘 누르면 1시간 내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단계는 영상을 잘 시청했는지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는 단계다.

총 20문제의 평가가 이뤄지는데 70점 이상을 받아야 민방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문제 난이도는 대부분 평이하다. 혹시나 틀리더라도 답안확인 버튼을 누르면 어떤 게 틀렸는지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답안을 수정할 수 있다. 손쉽게 100점을 만들 수 있다.

다음으로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에 대한 설문조사가 이뤄진다.

위 화면에서 이수증 출력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스마트민방위교육 이수증을 출력할 수 있다.

나의 경우는 pdf 파일로 저장해 놓았다. 혹시나 나중에 증명이 필요한 경우 이를 출력하여 제출하면 된다.

후기

많은 사람들은 민방위 교육에 대해 귀찮거나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이 있지만, 민방위 교육을 함으로써 혹시나 모를 대규모 재난 상황을 대비한다고 생각한다면 결코 불필요한 행정이 아님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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