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여행기52] 제주 한치빵 – 한치 없는 한치빵? 민망한 모짜렐라 치즈ㅠㅠ

들어가면서

제주 용두암을 관람하고 나서 제주에서의 마지막 음식으로 몸국을 먹으러 향했다.

그러다 용두암과 용연계곡 사이에 위치한 한 길거리 음식을 보게 되었다. 몇몇 사람이 그것을 먹기 위해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한치빵이었다. 오징어와 유사한 한치를 넣어 만든 것이었다.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51] 제주 용두암 관람 후기 –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여정

들어가면서

용연계곡을 둘러보며 그 이국적이고 웅장한 자태에 감명을 받았다. 그러고 나서 나는 인근에 있는 용두암을 찾았다.

고등학생 시절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오면서 처음으로 온 것이 이 용두암이었다. 이 용두암을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 다시 찾게 되었다.

용연계곡에서 용두암까지는 걸어서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50] 제주 용연 계곡 + 용연 구름다리 – 용암의 흔적(주상절리)

들어가면서

관덕정을 둘러보고 나서 나는 다시 서쪽으로 향했다. 지도 어플을 보면서 용두암을 향해 걸었다.

계속 걷는데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근처에 제주국제공항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모양이 특이한 하천이 나왔다. 알고 보니 용연 계곡이라고 했다.

용연 계곡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49] 제주 관덕정 + 제주목 관아 – 600년 제주 역사의 산 증인

들어가면서

제주 미소게스트하우스에 짐을 내려놓고 좀 쉰 다음에 다시 길을 나섰다. 제주에서의 하루 하루가 소중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돌아다녀야 했다.

나는 일단 용두암을 목표로 걷기 시작했다. 믿을 건 다리밖에 없었으므로 여행이 끝날 때까지 고생하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갈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48] 제주 미소게스트하우스 후기 – 시내 접근성 짱짱 동문시장 용두암 인근

들어가면서

함덕해수욕장을 둘러보고 나서 나는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숙소를 향해 출발했다.

원래는 제주 4.3 평화공원에 가려고 했으나 오랜 뚜벅이 여행으로 심신이 지쳐 취소하기로 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제주의 시내버스 배차간격을 생각하면 시간이 너무 늦어질 것 같았다.

내가 향한 … 더 읽고 싶어요

[솔직 후기]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처 페이셜 크림 – 약간의 냄새? 코 밑에 바르지 마세요

들어가면서

내 얼굴 피부는 수부지(수분 부족 지성) 피부라서 겨울철이 되면 특히나 더 고생을 한다. 일반 수분크림을 바르면 처음에 건조함을 잡아줘서 좋지만 나중에 피지로 인해 얼굴이 번들거리게 된다.

겨울만 되면 건조함과 번들거림의 연속에서 벗어나기가 힘들다. 사실 답은 있다. 좋은 화장품을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47] 함덕해수욕장 맛집 안녕제주 전복뿔소라비빔밥 – 제주의 맛을 느끼다

들어가면서

함덕해수욕장을 둘러보고 나니 시간이 2시를 향하고 있었다. 너무 배가 고파 빨리 밥을 먹고 싶었다.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예소담이라는 고기국수 맛집이었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 쉬는날이라고 하여 문이 닫혀 있었다.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나는 몇 가지 … 더 읽고 싶어요

[티머니 충전] 티머니페이 앱에서 T마일리지로 교통카드 충전하기 – 개꿀띠ㅎㅎ

들어가면서

지난번 글에서 우리은행과 NH농협에 있는 ATM기를 활용하여 티머니 카드 충전하는 법을 설명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티머니페이 앱에서 T마일리지로 티머니 교통카드를 충전하는 법이다.

T마일리지는 티머니 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적립된다. 물론 그 적립률은 월 5만원 미만이면 0%, 10만원 이상이면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46] 제주 함덕해수욕장 – 에메랄드빛 바다에 빠지다

들어가면서

우도에서 나와서 나는 제주 북부로 향하는 버스를 탔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함덕해수욕장이었다.

제주에는 4개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 있는데 협재해수욕장, 이호테우 해변, 표선해수욕장 그리고 함덕해수욕장이다. 일정상 4개의 해수욕장을 다 가보지는 못했고 함덕해수욕장만 가게 되었다.

제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수욕장이고 … 더 읽고 싶어요

[솔직 후기] 페리오 캐비티케어 치약 – 충치예방에 딱! 롯데껌 스피아민트의 맛?

들어가면서

치과에 가서 1년에 한 번씩 치아검진을 받을 때마다 수명이 1년씩 늘어난다는 말이 있다. 치과의사들이 만들어 낸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치아가 건강해야 음식물 섭치를 제대로 할 수 있고 그래야 장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서 검진을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45] 제주 우도 비양도 방문기 – 우도산호해변, 하고수동, 배 도항선 시간

들어가면서

아침 식사를 하고 수마포 해안을 돌아본 후에 게스트하우스에 가서 짐을 챙겼다. 그러고 나서 숙소를 나섰다. 아침 일찍 가야할 곳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주도 성산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내가 선택한 곳은 우도였다. 우도는 제주도의 부속 섬 중에가 가장 큰 섬이다. … 더 읽고 싶어요

[솔직 후기] 반찬단지 무말랭이 무침 – 꼬들꼬들하고 맵단짠 맛의 조합

들어가면서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집에서 밥을 해 먹는 날이 많아졌다. 집밥을 먹는 것을 좋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바로 반찬이다. 만날 그 반찬이 그 반찬이다보니 조금씩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인터넷에서 반찬을 판매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44] 제주 수마포 해안 – 성산일출봉 인근 일제 동굴진지

들어가면서

해오름식당에서 성게미역국 정식을 먹은 후에 소화를 시킬 겸 해안가로 갔다. 바로 근처에 해안이 있었다.

수마포해안이었는데 위치가 약간 숨겨진 위치라서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는 곳에 있었다. 아침이라 그런지 더더욱 사람이 없었다.

수마포 해안

수마포 해안은 성산일출봉 기준으로 왼쪽 … 더 읽고 싶어요

[솔직 후기] 반찬단지 땅콩조림 – 땅콩의 고소한 맛과 단짠의 조합은?

들어가면서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집에서 밥을 해 먹는 날이 많아졌다. 집밥을 먹는 것을 좋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바로 반찬이다. 만날 그 반찬이 그 반찬이다보니 조금씩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인터넷에서 반찬을 판매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43] 제주 성산 맛집 해오름식당 – 간장게장 정식 강추!!! 10,000원!

들어가면서

제주 성산에서의 하룻밤을 보냈다. 전날 성산일출봉과 올레길 1코스 등을 돌아보느라 많이 피곤했는지 깊이 잠들었다.

원래는 아침에 성산일출봉에 올라가 일출을 보려고 했지만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오전 7시 이후에 입장이 가능하다는 말에 포기하고 그냥 여유있게 기상했다.

나는 아침밥을 꼭 챙겨먹는 스타일이기 … 더 읽고 싶어요

[솔직 후기] 반찬단지 양념 깻잎무침 – 매콤 짭쪼름한 맛 가성비 대박!!!

들어가면서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집에서 밥을 해 먹는 날이 많아졌다. 집밥을 먹는 것을 좋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바로 반찬이다. 만날 그 반찬이 그 반찬이다보니 조금씩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인터넷에서 반찬을 판매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42] 제주 성산일출봉 + 올레길 1코스 + 성산포 일주 후기

들어가면서

아마 학창시절에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왔다면 한 번쯤 오는 곳이 성산일출봉이 아닐까 싶다.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다.

나는 고등학교 때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왔는데 버스를 타고 다니며 끌려 다니듯 움직여서 성산일출봉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 더 읽고 싶어요

[솔직 후기] 반찬단지 고추무침 – 맞벌이 가구 자취생 필수 반찬!!! 핵추천이요ㅎㅎㅎ

들어가면서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집에서 밥을 해 먹는 날이 많아졌다. 집밥을 먹는 것을 좋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바로 반찬이다. 만날 그 반찬이 그 반찬이다 보니 조금씩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인터넷에서 반찬을 판매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 더 읽고 싶어요

[뚜벅이 여행기41] 제주 성산 롱아일랜드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숙박 후기(가격, 주차장)

들어가면서

성산읍에서 갈치조림을 먹고 나서 다시 버스에 올랐다.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예약을 했기 때문이다.

다리만 안 아팠으면 걸어서 갔겠지만 오랜 도보여행으로 다리도 아팠고 배고픈 상태에서 밥을 허겁지겁 먹은 터라 몸이 나른하고 더 걸을 기운도 나지 않았다.

지도를 보니 … 더 읽고 싶어요

[막걸리] 우도 땅콩 전통주 후기 – 너무나 달달한 땅콩맛 막걸리?

들어가면서

얼마 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식당에서 해물탕을 먹는데 옆 테이블에서 아저씨들이 처음 보는 막걸리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봤다. 자세히 보니 우도 땅콩이라고 쓰여 있었다. 왠지 맛있을 것 같았다. 그때 한 번 마셔보고 싶었는데 다음 일정 때문에 마셔보지 못하고 … 더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