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나는 현재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할머니께서는 많이 연로하시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다. 특히 건강에 대한 걱정이 가장 크다.
할머니께서 식사는 그럭저럭 잘 하시지만 비타민 등을 보충할 과일의 경우에는 잘 드시지 않는다. 입맛에 안 맞으신다고 한다. 그래서 고민한 끝에 비타민C 알약이라도 드시게 하기로 했다.
인터넷으로 비타민C 검색에 들어갔다. 제일 잘 알려진 것은 고려은단에서 나온 비타민C이지만 대용량 제품이 대부분이라 일단은 소량을 구입하여 드셔보시게 해드리기로 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것이 종근당건강에서 나온 프리미엄 비타C 1000 플러스 100정이었다.
종근당건강 프리미엄 비타C 1000 플러스 100정
프리미엄 비타C 1000 플러스는 위와 같이 노란색의 박스로 이뤄져 있었다.
비타민C 한 정에는 비타민C 1,100mg이 들어있다고 나와 있었다.
섭취는 1일에 1회, 1정씩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라고 되어 있었다.
안에 설명서를 보니 비타민C의 경우 공복의 복용할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식사 후에 섭취하라고 되어 있었다.
박스 안에는 비타민C 50정이 은박 포장지 안에 각각 들어 있었다.
유통기한은 약 2년 정도로 충분했다. 100정이기 때문에 매일 먹는다면 100일이면 충분하다.
은박 포장지 안에는 위와 같이 비타민C 알약들이 들어 있었다.
비타민C 알약은 여느 비타민C처럼 흰 알약 형태로 되어 있었다. 흰가루가 계속 묻어나오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면 손가락이 하얗게 된다. 알약은 다소 컸다. 할머니께서는 이를 드실 때 좀 힘들어 하셨지만 그래도 잘 드셨다.
사실 비타민C 복용만으로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다. 그럼에도 할머니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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